홈페이지 제작 견적서, 항목별로 읽는 법
홈페이지 제작 견적서에는 기획, 디자인, 개발, 원고, 도메인·호스팅, 유지보수, 부가세, 수정 횟수, 납기, 소유권이 적혀 있어야 합니다. 항목별 확인 포인트와 주의할 견적서 유형, 두 견적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견적서는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개발, 콘텐츠·원고, 도메인·호스팅, 유지보수, 부가세, 수정 횟수, 납기, 소유권 열 가지 항목이 각각 한 줄씩 적혀 있을 때 제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총액 한 줄만 있는 견적서는 무엇이 빠졌는지 알 수 없어 비교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읽으면 두 제작사의 견적을 같은 기준에 놓고 견줄 수 있습니다.
견적서에 있어야 하는 열 가지 항목
| 항목 | 무엇을 뜻하는가 | 읽을 때 확인할 것 |
|---|---|---|
| 기획 | 페이지 구조, 메뉴, 각 페이지에 들어갈 내용 설계 | 페이지 수와 목록이 적혀 있는지 |
| 디자인 | 시안 제작, 색·글꼴·레이아웃 | 시안 개수와 모바일 디자인 포함 여부 |
| 퍼블리싱·개발 | 시안을 실제 작동하는 화면으로 만드는 작업 | 문의 폼, 지도, 예약 같은 기능이 어디까지인지 |
| 콘텐츠·원고 | 문구 작성, 사진·아이콘 준비 | 고객이 쓰는지 제작사가 쓰는지 |
| 도메인·호스팅 | 주소 등록비, 서버 이용료 | 1년 비용인지, 누구 명의로 등록되는지 |
| 유지보수 | 공개 후 수정·백업·장애 대응 | 월 비용과 포함 범위, 시작 시점 |
| 부가가치세 | 과세 거래의 적용 세율 | 총액 포함 여부와 증빙 방식 |
| 수정 횟수 | 시안 수정과 공개 후 무상 수정 | 몇 회인지, 무상 기간이 며칠인지 |
| 납기 | 착수부터 공개까지 기간 | 영업일인지, 검수 기간 포함인지 |
| 권리·계정 | 코드·디자인의 권리와 도메인·호스팅·데이터 계정 | 양도·이용허락 범위, 계정 명의와 효력 시점 |
항목별로 숫자 뒤에 숨은 뜻
기획비가 별도 항목으로 없으면 구조 설계가 다른 항목에 포함됐는지 확인합니다. 기획비 비중이 크다면 사이트맵과 페이지별 구성안처럼 어떤 산출물이 나오는지 물어보면 됩니다. 항목 이름보다 결과물과 검수 시점을 문서에서 찾는 것이 정확합니다.
디자인 항목은 시안 개수와 모바일 포함 여부가 핵심입니다. "반응형"이라고 적혀 있어도 모바일 화면을 따로 설계하는 것과 자동으로 줄어들게만 두는 것은 결과가 다릅니다.
콘텐츠·원고가 견적에 없으면 고객 제공인지 다른 항목에 포함됐는지 확인합니다. 고객 제공이라면 원고 전달일을 일정의 착수 조건으로 적어 두는 편이 정확합니다. 저희는 문구 초안 작성을 기본 범위에 넣고 사실 확인과 최종 승인은 고객 검수로 진행합니다.
도메인·호스팅은 등록 명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제작사 명의로 등록된 도메인은 계약이 끝난 뒤 이전받는 절차가 따로 필요하고, 그 사이 사이트가 멈출 수 있습니다.
주의해서 볼 견적서 유형
- 총액 한 줄에 "홈페이지 제작 일체"라고만 적힌 견적서
- 부가세 표기가 없어 결제 단계에서 10%가 추가되는 견적서
- 수정 횟수가 "협의"로만 적혀 기준이 없는 견적서
- 유지보수 항목이 없는데 "관리 필수"라며 별도 계약을 요구하는 견적서
- 소유권 항목이 없거나, 소스코드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적힌 견적서
- 납기가 없거나 "원고 수령 후 협의"로만 적힌 견적서
해당 항목이 있으면 포함 범위와 산출물, 추가 비용 조건을 문서로 다시 요청합니다. 답변을 받은 뒤에도 범위가 불명확하다면 착수 전에 견적서와 계약서의 표현을 구체화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두 견적서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 법
- 두 견적서의 항목을 위 표의 열 줄에 맞춰 다시 적습니다. 포함되지 않은 항목은 "없음"으로 표시합니다.
- 부가세를 둘 다 포함 금액으로 맞춥니다.
- 도메인·호스팅·유지보수를 같은 운영 기간으로 환산해 더합니다. 초기 제작비와 운영비를 분리해서 보면 전체 비용을 비교하기 쉽습니다.
- 수정 횟수와 무상 수정 기간을 같은 줄에 놓고 봅니다.
- 코드·디자인의 양도·이용허락 범위와 도메인·호스팅·데이터 계정의 관리 권한·이전 조건을 표시합니다.
이렇게 정리하면 초기 금액에 포함되지 않은 원고 작성, 운영비, 소스 인도 조건이 드러납니다. 가격과 함께 실제로 받는 산출물과 운영 조건을 같은 표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견적서를 받기 전에 보내면 좋은 것
페이지 목록, 필요한 기능(문의 폼, 예약, 결제 등), 원고 준비 여부, 희망 공개일 네 가지를 먼저 보내면 제작사가 항목을 채운 견적서를 낼 수 있습니다. 이미 사이트가 있다면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먼저 진단받고 그 결과로 견적을 받는 순서도 있습니다. OPENHOUSE는 항목이 나뉜 견적서와 계약서를 제공하고, 거래 증빙은 사업자 유형과 거래 조건에 맞춰 안내합니다. 기존 사이트 진단 리포트는 29,000원에 제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홈페이지 제작 견적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항목은 무엇인가요?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개발, 콘텐츠·원고, 도메인·호스팅, 유지보수, 부가세, 수정 횟수, 납기, 소유권 열 가지입니다. 이 항목이 각각 한 줄씩 있어야 다른 견적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견적서에 부가세가 없으면 어떻게 봐야 하나요?
표기가 없으면 부가세 포함인지 별도인지 문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거래 유형에 맞는 증빙 발행 방식도 함께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견적서 금액이 싼데 괜찮은 건가요?
도메인·호스팅·유지보수를 같은 기간으로 환산해 더하고, 원고 작성과 소유권이 포함되는지 확인한 뒤 판단합니다. 초기 금액과 운영 기간의 총비용, 받는 산출물을 함께 비교하세요.